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렐라인 - 비밀의 문 (문단 편집) == [[스포일러|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코렐라인은 현실과는 다르게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다른 세계가 마음에 쏙 든다. 그러자 다른 엄마가 코렐라인에게 선물을 주는데, 그것은 '''단추'''. 그 곳에 남아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단추를 눈에 꿰매야 한다'''. 코렐라인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자러 가지만, 자다 일어나도 여전히 다른 세계에 있다. 그런데 행복했던 전날과는 달리, 모두가 힘없고 축 쳐져있었다. 아빠에게 여기서 나가고싶다 하자 아빠는 힘없이 엄마에 대한 비밀을 실수로 털어낸다.[* 그 벌로 코렐라인이 다음에 돌아왔을땐, 아빠는 더 힘없고 뚱뚱한 반 괴물상태가 되어있었다.]사실 '''[[동심 파괴|행복한 세상이라는 건 뻥이고,]]''' 코렐라인의 눈을 단추로 바꿈으로서 영혼을 그 세계에 가두어 서서히 빨아먹으려는 마녀(다른 엄마)의 음모. 사실 그 세계 자체가 '''마녀가 창조한 하나의 작은 세계'''였다. 심지어 다른 아빠와 이웃들조차 마녀에게 창조된 꼭두각시들이었다. 다른 엄마는 나가려는 코렐라인을 위해 현실과 연결된 통로를 막아버리고, 살아있는 바퀴벌레를 씹어먹으며 여기 남을것을 강요하지만, 코렐라인이 계속 반항하며 여기서 내보내줄것을 요구하자 흉칙한 본모습[* 살이 있던 진짜 엄마의 모습에서 말라깽이로 나오다가 눈을 다 찾은 뒤에는 바늘로 된 거미 마녀로 변해있다. 컨셉아트에선, 약간 달랐는데, 본모습을 드러냈을땐 검은 낡은 드레스를 입은 긴머리의 여자, 진짜 본모습을 드러냈을땐 영화의 모습보다 훨씬 징그러운 형태였다.]을 드러내고 마녀의 거울 감옥에 가두고, 코렐라인은 자기와 같이 이 세계에 찾아왔다가 마녀에게 현혹되어 자기 눈을 빼앗긴 3명의 어린이들의 혼령을 만나 모든 진상을 듣게 된다. 이후 코렐라인은 다른 와이비[* 엄마는 작중 초반에 와이비에게 웃으라고 계속 제스처를 취했지만, 코렐라인곁이 아닐때 와이비는 전혀 웃지 않았다. 그래서 와이비의 입이 웃는 모습으로 꼬매져 있었다.]의 희생 덕분에 원래의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부모님은 마녀에게 잡혀간 상태. 고양이의 조언[* 마녀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에 따라 부모님의 귀환과 아이들의 눈들을 대가로 패배하면 자기가 남겠다고 마녀에게 제안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마녀는[* 초반에 복선이 있었다. 다른 엄마 행세를 했을 때도 게임 이야기가 나오면 눈이 빛나고 특이한 손버릇을 했다.] 요구를 수락하고 코렐라인은 눈을 찾으러 떠난다. 첫 번째 눈은 정원의 사마귀 로봇의 손잡이 부분에 있었다. 리타이어 직전의 다른세계의 아빠가 코렐라인에게 줬다.[* 소설에선 아빠는 두번째에 나온다. 마녀가 눈을 찾은 코렐라인에게 지하에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귀띔해주는데, 지하엔 점토처럼 형태가 뭉개진 아빠가 있었으며, 코렐라인은 울먹이는 아빠를 타이르며 눈을 찾으려하지만 아빠는 차마 마녀의 명령을 거부하는데 겁이나 결국 공포에질려 코렐라인을 향해 달려든다. 물론 코렐라인은 재빨리 지하에서 탈출하고 지하에선 비명소리만 잠깐 들렸다고한다.마녀의 함정으로, 눈은 없었다.] 두 번째 눈은 무대의 커다란 사탕 모양(스포트라이트가 비춰줬다. 비추기 전, 잘 보면 사탕 모양의 실루엣이 있었다.)에 들어가있는 두 명의 여인의 몸이 엮여진 한 손의 반지로 있었다. 가져가려고 하자 손이 닫히며 코렐라인의 손을 움켜쥔다. 몸이 꼬아진 상태에서 반지를 돌려달라고 말하면서 코렐라인에게 가까이오는데 무대로 올라오기 전에 주웠던 손전등을 개의 얼굴을 한 박쥐들에게 던져서 둘을 리타이어시킨다. 세 번째 눈은 보빈스키의 집[* 보빈스키의 집 지붕 위에 와이비의 옷만이 매달려 바람에 흩날린다. 코렐라인은 그풍경을 보며 불쌍하다며 동정한다.]에있던 옷만 있는 보빈스키가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거냐며 내밀지만 코렐라인이 가져가려다 낚아서 서커스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코렐라인이 가져가려고 보빈스키[* 소설판에선 영화판보다 훨씬 힘없다. 목소리가 이미 죽어있다고 묘사된다. 어떻게든 코렐라인을 회유하려들지만, 당신은 마녀가 만든 가짜라고 하자, 이젠 그것도 아니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의 모자를 벗기자 보빈스키가 아닌 쥐들이 튀어나와(눈치챘다면, 옷들의 움직임이 흐믈흐물하고 옷 안에 꿈틀거리는데 그게 쥐들이다.) 한 녀석이 그걸 가지고 도망가고 나머지 쥐들은 코렐라인이 쫓아가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 자포자기한 상황에 있던 코렐라인은 울고있다가 고양이의 도움으로 쥐를 잡아 세 번째 눈도 얻는다. 아이들의 눈을 찾은 뒤 그 장소는 회색빛으로 변한다. 이렇게 해서 3개의 눈을 모두 찾는다. 세 개의 눈을 모두 찾아내자 집을 제외한 모든 세계가 전부 소멸해 버린다.[* 정확히는 눈을 하나씩 찾을때마다 그 찾았던 장소가 완전히 회색빛으로 바래버린다. 눈 3개를 찾는 동안 달에 단추그림자가 점점 채워지는데, 3개를 찾는 순간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덮어 사라진다. 실타래의 실처럼 위로 물체였던것들이 풀려 솟구쳐 사라진다.][* 전에 고양이가 코렐라인을 대리고 하얀곳을 같이가고, 얼마안가 바로 집 뒤뜰로 들어왔다는걸 보고, 이 세계는 코렐라인의 집 외에 만든게 없다는걸 깨닫는다. 다른 아이들을 유혹할때마다 세계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출은 퍼즐 조각이 되어버려 사라진다. 집안도 코렐라인이 마녀에게 갈수록 간 길이 벽지가 찢어져 돌돌 말리고 있는 등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소설판에선 집이 아예 평면으로 변해버렸다는 묘사가 있다. 또한 마녀는 눈을 찾다가 한번 귀띔해주러 코렐라인을 만나러오는데, 이때 마녀의 목소리는 마녀가 낸다기보다 장소 전체에서 나는듯한 묘사가 있다.] 마녀가 순순히 패배 조건에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 코렐라인은[* 와이비 할머니의 쌍둥이 여동생 되는 유령이 자신의 눈을 통해 귀띔해준다.] 꾀를 내어 결국 탈출한다.[* 이때 마녀는 코렐라인이 던진 고양이의 습격을 받아 두눈을 잃게 되고 탈출하려는 그녀를 붙잡으려다 오른손이 잘린다.] 부모님도 무사히 돌아오고[* 부모님은 스노 글로브 안에 있었다. 스노 글로브 안에서 서리를 닦으며 알려준 것. 원래 세계로 돌아왔을 때는 현실의 스노 글로브는 깨져있었다. 부모님들은 눈을 맞은 채로 막 현관에서 들어오고 코렐라인이 눈(스노 글로브의 눈)에 대해 묻자, 코렐라인의 행동을 이상하게 바라본다. 부모님이 맞았던 눈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녹아내렸다.] 유령들을 해방시키면서[* 베개밑에 눈을 두고 잠든다]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으나, 유령들이 코렐라인에게 열쇠를 숨겨야 모든 것이 끝난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열쇠를 숨기려던 코렐라인을 마녀의 손이 뒤따라와서 열쇠를 빼앗으려고 한다. [* 이때 고양이는 처음엔 마녀에게 자신을 던진 것 때문에 화나있지만, 코렐라인이 진심으로 사과하자 금방 마음을 푼다. 그러나 열쇠를 숨기려 나가려하는 코렐라인을 보고 깜짝 놀라며 막으려 한다.] 마녀의 손에 끌려가는 열쇠 줄에 목이 조이던 코렐라인은 위기에 빠지지만 와이비의 도움으로 마녀의 손을 마저 박살내어 오래된 우물에 열쇠와 함께 버린다. [* 원작에선 와이비가 없었기때문에 코렐라인 혼자서 처리했다. 구멍 위에 손수건을 깔고, 컵들로 무거운것이 올라가지 않는 한 손수건이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킨뒤, 그위에서 인형놀이를 하는척 하며, 인형에게 열쇠를 주는척했다. 그러자 손이 튀어나와 열쇠를 잡아채지만, 손수건을 지탱하던 컵들이 엎질러지며 손수건과 함께 구덩이로 떨어진다.]후 코렐라인은 마녀가 죽였던 아이들 중 한 명의 쌍둥이 자매였던 와이비의 할머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알려주기 위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홈파티에 초대한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던 이웃들, 가족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며 영화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